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317개원, 국·공립어린이집 77개원 보급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수·학습자료 ‘오늘은 뭐하고 놀지?’ 책자 외 실물자료 4종 24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수·학습자료 ‘오늘은 뭐하고 놀지?’ 책자 외 실물자료 4종 24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충북도교육청 제공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수·학습자료 ‘오늘은 뭐하고 놀지?’ 책자 외 실물자료 4종 24개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늘은 뭐하고 놀지?’ 책자는 유아들이 실내·외에서 다양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안대, 스카프, 점프밴드, 줄사다리 등의 실물자료, 놀이방법 등을 정리한 안내책자로 도내 유치원 교원들로 구성된 교수·학습자료 개발위원들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작됐다.

제작된 책자는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317개원과 국·공립어린이집 77개원에 보급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수·학습자료 보급을 통해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교육과정이 실천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업무 경감과 현장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교수·학습자료 개발·보급과 더불어 ▲ 주제별, 행사별 다양한 교재·교구 대여 ▲ 네임스티커 출력서비스 ▲ 플로터 출력서비스 ▲ 생활주제별 도서대여 ▲ 에듀커팅실 운영 등 다양한 현장 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