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동 녹색봉사회(회장 김형식)는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4일 설날을 맞아 백미 60포(150만 원 상당)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 대전 서구 제공
가장동 녹색봉사회(회장 김형식)는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4일 설날을 맞아 백미 60포(150만 원 상당)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 가장동 녹색봉사회(회장 김형식)는 14일 가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날을 맞아 백미 60포(150만 원 상당)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과 함께 전달됐다.

정인서 가장동장은 “녹색봉사회가 올해로 26년째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희망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가장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장동 녹색봉사회는 한민시장의 상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1995년부터 금년까지 26년째 설과 추석에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끊임없이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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