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 발전과 주민 화합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서산시의회 자유한국당 김맹호 의원이 운산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박충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 자유한국당 김맹호 의원이 운산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박충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산시의회 제공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4일 자유한국당 김맹호(재선, 라선거구) 의원이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운산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 의원은 제7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여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평소 운산 지역 농·축산인들을 찾아가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김 의원은 농·축산인들의 낙후된 생활환경과 권리 증진을 위해 조례를 제·개정함은 물론 행정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하고 있으며, 지난해 5분 발언을 통해 일반적으로 처리가 어려워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농·축산 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 개선을 집행부에 제안했고,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주 수입원이 사라진 농민들을 위해 장기적으로 농가소득을 지지해줄 차세대 소득작목 개발을 집행부에 요구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맹정호 시장님과 임재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들의 도움으로 운산면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운산면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항상 활짝 웃을 수 있도록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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