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역인재 채용의무화 시행'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이 맡았다.
발표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17개 공공기관에서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적용되며, 충청권 광역화로 의무채용 기관은 51개 공공기관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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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봉 기자
greenbox110@newstnt.com
대전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기자회견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역인재 채용의무화 시행' 관련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자로는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이 맡았다.
발표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17개 공공기관에서 지역인재 의무채용이 적용되며, 충청권 광역화로 의무채용 기관은 51개 공공기관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