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부터 400여 명 스탬프 투어 연계해 황새공원 다녀가

예산군 황새공원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스탬프 투어’를 보다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 예산군 제공
예산군 황새공원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스탬프 투어’를 보다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 예산군 제공

예산군 황새공원은 2020년 새해를 맞아 ‘스탬프 투어’를 보다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충남 예산군은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주요 관광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스탬프 투어’를 운영 중에 있다.

스탬프 투어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대흥슬로시티, 황새공원, 황새공원 소원탑을 방문하는 코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예산황새공원에는 스탬프 투어와 연계해 4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새공원 관계자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하고 우리군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황새공원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탬프 투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탬프투어 및 황새공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 문화관광과 또는 예산황새공원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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