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  ⓒ 뉴스티앤티
충북지역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 ⓒ 뉴스티앤티

오늘(8일)은 충북지역은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저기압의 후면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차차 비 또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다.

충북지역 오늘 최저예상 기온은 2~5도이며, 최고예상 기온은 5~6도이다.

권역별 최고기온은 청주·보은·증평·진천·괴산·음성 5도, 충주·제천·옥천·영동·단양 6도이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고,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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