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관 180명, 동서울관 260명, 청주관 80명 선발
각 학사 홈페이지서 접수

충북학사 홈페이지 캡처
충북학사 홈페이지 캡처

해마다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충북인재양성의 산실인 (재)충북학사가 2020년 신학년을 맞이해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서서울관 180명,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 위치한 동서울관 260명,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에 위치한 청주관 80명 등 총 520명이다.

입사 희망자는 1월 13일부터 2월 4일 오후 5시까지 각 학사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관련 증빙서류는 2월 6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도록 제출해야 한다.

학사는 2월 13일까지 선발심사를 마칠 계획으로 지원자들은 늦어도 2월 13일까지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서서울관과 동서울관은 수도권지역 대학의 신입생과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도와 11개 시군이 공동으로 건립한 동서울관의 개원에 맞춰 선발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신규 학사생 선발에 한해 신입생은 수능 70점 이상 또는 내신 4등급 이상으로 성적제한 기준을 완화했다. 재학생은 직전 2개 학기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청주관은 충청북도 소재의 대학교(대학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각 학사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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