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주관 해맞이 행사 참가 후 현충사 참배 그리고 무료급식 행사 참여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예비후보가 시·도의원 및 당직자 그리고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새해 첫날 현충사를 참배하고 있다. / 복기왕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예비후보가 시·도의원 및 당직자 그리고 지지자 100여명과 함께 새해 첫날 현충사를 참배하고 있다. / 복기왕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충남 아산갑 예비후보는 2일 2020년 첫날 새벽 남산 안보공원에 아산시(시장 오세현) 주관으로 열린 해맞이 행사에 시·도의원 및 당직자 그리고 지지자 100여명과 참여해 계단을 오르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4.15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악수를 청하는 복 예비후보에게 “화이팅”을 외치는 시민이 있는가 하면, 오래도록 손을 붙들거나 포옹하는 시민들도 눈에 띄었으며, 해맞이 행사가 끝나고 환영 분위기에 고무된 복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행사장 단상에서 ‘2020. 4. 15 총선승리’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었다.

해맞이 행사 이후 현충사 참배에도 김영권(초선, 아산1)·여운영(초선, 아산2) 충남도의원을 비롯하여 김영애 아산시의장·황재만(재선, 나선거구)·최재영(초선, 가선거구)·김수영(초선, 비례)·조미경(초선, 가선거구)·홍성표(초선, 나선거구) 시의원과 당직자 그리고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배를 마친 복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2020 총선 승리, 촛불 시민혁명 완수!’라는 글을 남겨 올해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가 촛불혁명의 연장선임을 분명히 했다.

지지자들과 기념 촬영을 마친 복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역대 선거와는 달리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4월 총선의 의미를 평가한 후 “아산시가 충남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충사 참배 이후 복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새해 첫날 온양온천역 하부에서 치러진 무료급식 행사에도 참여했으며, 무료급식소 무대에 올라 큰절을 올린 복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 요청에 트로트 곡인 ‘무조건’을 부르자 어르신들이 무대 위 아래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도 연출됐다. 무료급식을 주관하는 따사모 봉사단의 유영금 회장은 “새해 첫날이라 일손이 부족했다”면서 “복 전 시장과 시·도의원, 당직자들이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복 예비후보는 행보는 다음 날 새벽에도 이어져 아침 인사 전 아산우체국을 찾아 우편 및 택배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복 예비후보의 선거캠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 장애인들을 비롯해 사회적 약자들을 가능한 많이 찾아뵐 계획이라”면서 “현장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아 힘이 난다”며 한껏 고무된 선거 캠프의 분위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