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목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목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30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지난 2월 공동주택 주 관통 도로 보수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목련아파트를 선정하여 공사금액 총 9,661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했다.

목련아파트는 좁은 진입로로 인하여 입주민들의 안전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진입로 확장(▲ 차도폭 2.5m → 3m ▲ 보도폭 1.5m 확보 ▲ 조경면적 조정)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했다.

장종태 청장은 ”내년에도 공동주택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파트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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