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청행복사랑방에서 옥스타코리아 옥승현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이윤주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30일 구청행복사랑방에서 옥스타코리아 옥승현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이윤주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서 첫 번째)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에게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3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의류제조·판매 업체인 옥스타(공동대표 옥승현, 이윤주)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후드티 및 에코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옥승현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물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스타는 지난 2월 다문화 이주여성 홈패션 기능교실 운영을 위한 2,500만 원 상당의 의류 및 원단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