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등 10가지 선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 뉴스티앤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 뉴스티앤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9일 2019년을 마무리하며 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등 올 한 해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했다.

행복청이 직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선정한 10대 성과는 ▲ 국가행정중심 기능 강화 ▲ 인근 지역과의 광역상생발전 기반 구축 ▲ 국가 시범도시 등 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등 도시성장동력 확충 ▲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개통 등 광역교통망 확충 ▲ 4개 시민사회단체 및 세계유산해석국제센터 유치 ▲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조성계획 수립 ▲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특별공급제도 개편 ▲ 국가행정도시 건설 노하우 확산기반 마련 ▲ 재정 효율적 운용 및 청렴문화 확산 등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올해 10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대학유치 등 자족기능 및 문화시설 확충, 상가활성화 등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2020년에도 국토균형, 지역상생, 도시혁신을 선도하는 국가행정중심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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