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속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7개 당원협의회는 27일(금) 오전 11시 대전역과 서대전역, 타임월드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천막을 설치하고, '더 이상 속을 수 없습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라는 2대 독재악법과 3대 국정농단 내용을 적시한 규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7개 당원협의회는 27일(금) 오전 11시 대전역과 서대전역, 타임월드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천막을 설치하고, '더 이상 속을 수 없습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라는 2대 독재악법과 3대 국정농단 내용을 적시한 규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및 공수처법 실상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시당은 27일 ‘더 이상 속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시민 속에서 2대 독재악법 및 3대 국정농단 실상을 외쳤다.

시당은 “문재인 정권 하에서 자행되고 있는 ‘2대 독재악법(공수처법, 연동형 선거법)’과 이른바 하대감으로 불리는 ‘3대 국정농단(하명수사, 대출비리, 감찰무마)’의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면서 “대전지역 7개 당원협의회는 27일(금) 오전 11시 대전역과 서대전역, 타임월드 백화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천막을 설치하고, ‘더 이상 속을 수 없습니다. 이제 국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라는 2대 독재악법과 3대 국정농단 내용을 적시한 규탄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며 “특히, 각 당협 천막 부스에 ‘2대 독재악법 국민의 심판대’를 설치해 공수법과 연동형선거법 날치기 폭거에 대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평가를 유도했으며, 대다수의 시민들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폭거에 대해 매우 잘못된 처사라고 호응했다”고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배포한 전단지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이 배포한 전단지 /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제공

이장우(재선, 대전 동구) 시당위원장은 대전역에서 규탄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며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 폭거로 인해 대한민국은 회복 불가능한 상태의 불치병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다”면서 “오로지 국민들만이 대한민국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이라”며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준엄하게 심판해, 다시금 대한민국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시당은 이와 별도로 연말연시를 맞아 올 한해 국민들이 자유한국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보내주신 후원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역의 한 장애인단체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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