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국민체육센터가 '2019년도 우수 공공체육시설'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개선하고 국민들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운영·시설 경영관리가 우수한 시설이다.
올해는 최우수시설 5개소와 종합평가 우수시설 4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옥천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로 인정받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에 따라 옥천국민체육센터에는 우수 공공체육시설임을 알리는 동판이 부착할 예정이다.
한편, 옥천국민체육센터는 2012년 5월에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20만 명의 군민이 이용하고 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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