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는 23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4억259만5천원을 전달했다(사진=좌로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코닝정밀소재 강중근 전무, 아산시 오세현 시장) / 아산시 제공
코닝정밀소재는 23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4억2059만5천원을 전달했다(사진=좌로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 코닝정밀소재 강중근 전무, 아산시 오세현 시장) / 아산시 제공

코닝정밀소재는 23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 4억2059만5천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코닝정밀소재 강중근 전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관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닝정밀소재 임직원이 1년 동안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 1억7백49만2천원과 회사 특별 출연금 3억1310만3천원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아산시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코닝정밀소재 강중근 전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모금에 참여하여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닝정밀소재는 지난 11월에도 해맑은 산타 사업으로 5500만원을 기부하여 취약계층 아동세대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게 하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는 2012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아동, 저소득청소년 등에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