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금 선정으로 작품활동의 길 열려
충남문화재단은 오명희 작가의 수필집 '바람같은 인연들'이 출간됐다고 23일 밝혔다.
오 작가의 이번 수필집은 충남문화재단의 예술창작지원금을 지원받아 출간됐다.
한편 충북 청원 출생의 오명희 작가는 한국방송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오 작가는 35년 동안 미용실을 운영하며 공주 반포 계룡산 기슭에서 오래전부터 여러 잡지사 시 공모전 백일장 등에서 수상을 했다.
지난 2017년 시집 '바람의 지평'을 출간, 청향 문학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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