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할 것"

박완주 의원 / 뉴스티앤티 DB
박완주 의원 / 뉴스티앤티 DB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재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2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평가한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공익형직불제, 농산물 유통구조 개혁 등 ‘농정개혁’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감시체계 구축 제안 등 ‘튼튼한 영토주권, 바이오 안보’를 위한 정부 정책 점검과 대안제시에 주력했으며, PLS 제도를 점검하고 수산물 유통과정에서의 위생문제를 지적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주력했으며 앞으로의 농어업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선 바 있다.

박 의원은 “올해는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지난 3년간의 국정감사 시정조치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법 개정이 필요하거나 예산이 더 추가돼야 할 것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점검했다”면서 “2019년 국감우수의원 수장자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3년 반 넘게 농해수위에 몸담고 있지만,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면서 “농어민의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더불어민주당 선정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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