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올해 기자들이 뽑은 세종시 최고의 뉴스로 뽑혔다.
세종시는 지난주 올 한해를 장식했던 뉴스 22개를 선정해 세종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1위로 뽑혔다.
2위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3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4위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가 차지했다.
5위는 세종보 해체 논란… 세종시 ‘모니터링 후 결정’ 제안, 6위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7위는 시민주권회의 출범 및 본격 운영, 8위는 싱싱장터 누적매출 700억 달성, 9위는 세종형 도시재생 대통령상 수상, 10위는 상권활성화를 위한 3대 정책 추진이 선정됐다.
■ 2019년 언론이 선정한 세종시 10대뉴스
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
②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
③ 유네스코 세계유산 해석 국제센터 유치
④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⑤ 세종보 해체 논란… 세종시 ‘모니터링 후 결정’ 제안
⑥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
⑦ 시민주권회의 출범 및 본격 운영
⑧ 싱싱장터 누적매출 700억 달성
⑨ ‘세종형 도시재생’ 대통령상 수상
⑩ 상권 활성화를 위한 3대 정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