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합동으로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TG에서 진행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TG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등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남지방경찰청 제공
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TG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등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충남지방경찰청 제공

충남지방경찰청(치안감 이명교) 고속도로순찰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TG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천안논산고속도로(주)와 합동으로 화물차 정비불량 등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 고속도로 화물차 집중단속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단속은 화물차 후부반사지 및 등화장치 불량 그리고 적재불량과 속도제한장치를 조작한 화물차에 대한 점검 및 불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교통사고에서 전체 사망자수는 2.2% 감소한 반면, 화물차 사고에 의한 사망은 4.7% 증가했고, 4년간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47.8%가 화물차사고에 의해 발생됨에 따라 정비 불량 및 불법구조변경 등 위험요인 집중단속으로 교통사망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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