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지난 13일 중구 유소년클럽 관계감독 및 학부모를 초청,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구의회에서는 김연수 부의장, 안형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옥향 의원, 안선영 의원, 조은경 의원이, 유소년클럽 축구단과 야구단에서 3명이 참석하여 단별 활동상황 및 실적,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명석 의장은 “중구의회는 구민 누구나 방문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며 “앞으로도 25만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의정활동을 중구의회 의원 전원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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