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예(藝)울림은 '2019 송년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3시 동이면 밀 카페(옥천군 동이면 우산로 1)에서 연다. / 옥천군 제공
옥천 예(藝)울림은 '2019 송년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3시 동이면 밀 카페(옥천군 동이면 우산로 1)에서 연다. / 옥천군 제공

옥천 예(藝)울림은 '2019 송년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 3시 동이면 밀 카페(옥천군 동이면 우산로 1)에서 연다.

예울림 2019 송년콘서트는 지난 10월 창립하여 매주 토요일 상설공연을 통해 연습한 회원들의 공연을 평가하고 위로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날 공연은 김재종 옥천군수,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유정현 옥천예총회장과 예울림 고문단 박덕흠 국회의원, 김외식 옥천군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과 예(藝)울림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된다.

콘서트는 싱글벙글 최은혜 노래강사 & 김용범 부부 축하공연 및 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권선자 색소폰, 송명석 통기타, 권여순 가요, 전미이 민요, 김영익 통기타, 권영배 대금연주, 박영예 시낭송, 김원택  통기타, 특별출연 가수 박하나 등 수준 높은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예울림은 내년 옥천 곳곳에서 버스킹을 열고,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이메진 카페에서 12개 단체 및 개인 회원들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이면 밀 카페에서 월 1회 상설공연을 개최하는 등 문화와 예술이 꽃피는 더 좋은 옥천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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