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이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승강장 바람막이를 설치했다.
승강장 바람막이 시설은 시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온양온천역 버스승강장, 배방와이시티 앞 버스승강장 등 3개소에 설치됐다.
투명 비닐소재의 디자인으로 시야확보는 물론 승강장 대기 시 추위와 바람을 막아줘 시민들의 반응이 좋다.
승강장 바람막이는 내년 3월까지 운영 후 12월에 재사용된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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