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과 20일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
2019 송년콘서트 ‘따뜻한 겨울밤으로의 초대’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가수 더원,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문희경, 뮤지컬 앙코르, 크로스오버 앙상블 아파쇼나토, JK재즈밴드와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군민들에게 저물어가는 2019년의 마지막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유럽 유학파 출신의 남성 성악 그룹 ‘아파쇼나토’와 뮤지컬앙상블 그룹 ‘앙코르’가 그동안 접해보진 못한 새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기타 공연문의 및 예매는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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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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