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 선출
박정현 대덕구청장,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 선출
  • 박기봉 기자
  • 승인 2019.12.12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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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덕구청장(앞줄 왼쪽 3번째)이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대전 대덕구 제공
박정현 대덕구청장(앞줄 왼쪽 3번째)이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 대전 대덕구 제공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12일 전국 댐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전라북도 임실에서 19개 지자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로써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며, 전국 댐소재지 지원사업 및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수장을 맡게 됐다.

박 구청장은 협의회장 수락인사에서 “댐 소재지 지자체 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이 앞선다”며 “댐 소재지 지역들은 댐 건설에 따른 지역적 낙후와 소외감이 적지 않은 데, 앞으로 협의회를 통한 지역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댐소재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대청댐을 포함한 14개 시군의 15개 다목적댐과 용수조절 댐인 영천시 영천댐 등 4개 시군의 5개 댐, 홍수조절 댐인 화천군 평화의 댐으로 19개의 시·군·구 21개 댐 소재지의 지자체로 구성돼 있다.

댐 건설에 따른 인구와 소득감소는 물론 일방적으로 수질보전을 위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댐소재지 지자체들 간에 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난 2011년 창립됐다. 

협의회는  그동안 전국 댐주변 지역개발 제약 등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댐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활용과 댐 주변 지역 지자체간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댐소재지의 상생발전을 도모해 왔다.

특히 그동안 정기총회에서는 댐 정비 사업비 추가지원,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확대, 댐용수 사용료 전액 감면 및 댐 소재 지자체 광역상수도 요금 감면 건의 등 중요안건을 다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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