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부터 25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 3층

대전전통나래관은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2019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은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2019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은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2019 무형문화전수학교 결과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무형문화재의 가치 확산 및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교육 성과 공유를 위한 자리로,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 심화), 단청장(기초, 심화),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종목의 작품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3시 대전전통나래관 기획전시실 3층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작품 관람 뿐 만 아니라 제작과정과 교육내용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한편 무형문화전수학교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 무료(재료비 별도)이고 2020년 강좌는 2월에서 3월중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전통나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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