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2019 지역밀착활동 백서 발간

대전시티즌은 올 한 해 동안 펼친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사례를 종합한 ‘2019 대전시티즌 지역밀착활동 보고’ 백서를 발간했다. /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은 올 한 해 동안 펼친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사례를 종합한 ‘2019 대전시티즌 지역밀착활동 보고’ 백서를 발간했다. / 대전시티즌 제공

대전시티즌은 올 한 해 동안 펼친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 사례를 종합한 ‘2019 대전시티즌 지역밀착활동 보고’ 백서를 발간했다.

구단 창단 이래 최초로 발간되는 백서는 ▲ 2019 지역밀착활동 소개 ▲ 활동 통계 및 인포그래픽 ▲ 세부 활동 사례 ▲ 포토 스토리 등 대전시티즌의 2019시즌 지역밀착활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전은 올해 ‘시민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끈끈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동행을 위하여 1만 5810분동안 4만 8477명의 시민들과 함께, 총 150회의 활동을 펼쳐왔다.

자주자주 축구클리닉, 스쿨어택 등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과 소통하고 여성축구동호인 축구클리닉, 풋살대회, 프랜들리 매치 등으로 축구를 통한 즐거움 전파에 앞장섰다.

또 소외계층·시각 장애인 축구클리닉, 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족 운동회, 팬미팅, 클럽하우스 팬 초청 행사 등을 통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백서는 이달 10일부터 지역 유관기관 및 언론사, 교육·복지기관 등 전국 800여 개 단체에 배포된다.

이를 통해 구단 지역밀착활동의 지향점을 공유하고, 2020년 지역밀착활동 협력·참가 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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