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에서 서울시민과 외국인 대상으로 제천축제 안내

이상천 제천시장이 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축제 홍보를 위해 플래시 몹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이 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축제 홍보를 위해 플래시 몹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이 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축제 홍보를 위해 플래시 몹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이 7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축제 홍보를 위해 플래시 몹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흥행 홈런을 위해 7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서울 명동을 찾았다.

이날 오후 이상천 시장은후 서울 쇼핑 번화가 명동에서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천 축제송과 함께한 플래쉬 몹을 산타들과 함께 추면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축제를 이색적으로 안내했다.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를 홍보하는 이상천 제천시장 / 제천시 제공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를 홍보하는 이상천 제천시장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시장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겨울왕국 제천에서 정성껏 준비한 축제와 겨울에 피는 벚꽃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서울 시민들에게 축제를 홍보했다.

 

제천시민으로 구성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단 '산타가 간다'가 플래시 몹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제천시민으로 구성된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단 '산타가 간다'가 플래시 몹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산타가 간다’ 플래쉬 몹을 지켜본 한 서울시민은 “축제 홍보만으로도 정성껏 준비한 축제가 느껴져 올 겨울엔 제천을 한 번 가볼 생각”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에서 온 한 외국인은 플래쉬 몹을 즐겁게 관람하며 “오늘 제천이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됐다”며, “기회를 만들어 매력적인 겨울 도시에 한 번 꼭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야간에는 LED 빛 경관조명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 2는 12월 20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단 ‘산타가 간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시즌2' 홍보단 ‘산타가 간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제공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