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CI /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제2차 전당대회를 봉사와 기부가 있는 국민을 위한 행사로 정하고 “달라질게요”라는 약속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은 7·3 전당대회일에 대의원, 당원들과 함께 가뭄과 일손 부족으로 지쳐있는 서산시 일원 양파농가에서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날은 박찬우(천안 갑) 도당위원장과 성일종(서산·태안)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남지역 당협위원장, 선출직 의원, 대의원 등 1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찬우 위원장은 봉사활동을 계획하면서 가뭄 피해를 심하게 겪고 있는 서산시민 및 충남도민들을 향해 “서산은 전국에서 가뭄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우리의 마음도 더 타들어가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국가가 체계적인 물 관리 통합시스템을 마련하여 물 걱정 없는 농촌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7·3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는 메마른 농토를 흠뻑 적시는 빗줄기가 되어줄 수 있는 새로운 지도부가 탄생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고 현장에서 함께 뛰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을 통한 당의 새로운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봉사정신의 각오를 국민 앞에 약속하는 시간이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름다운 충남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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