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오른쪽)과 김수연 부의장(왼쪽)이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오른쪽)과 김수연 부의장(왼쪽)이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덕구의회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과 김수연 부의장이 지난 3일 비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비래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용봉) 월례회의에서 비래동 발전과 주민화합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서미경 의장과 김수연 부의장은 비래·송촌·중리동을 지역구로 둔 의원들로 그동안 비래동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래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동구 판암동 지역을 잇는 버스 노선 부재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올해 4월 26일부터 66번 버스가 신설 운행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했다.

서미경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들이 주는 감사패이기에 저에게는 그 어느 감사패보다 값지다”며 “지역을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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