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제15대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전 대덕구의회 제공
서미경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제15대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전 대덕구의회 제공

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이 3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에서 열린 '제15대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대덕구지회를 이끌 김금자 신임 지회장 취임식에는 서미경 의장을 비롯한 지역 경로당 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김금자 신임 지회장은 충남 당진군청 부녀복지계장을 역임했으며, 제1대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을 거쳐 제6대와 제7대 대덕구의원으로 재선돼, 대전 기초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을 지낸 인물이다.

서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우리 대덕구가 대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국에서 어르신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는 데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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