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뉴스티앤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020년 입주예술가 10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 뉴스티앤티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020년 입주예술가 10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7기 입주예술가는 국내 7명 중 ▲ 대전 출신으로 강철규(회화), 백요섭(회화), 고동환(입체조각)이, ▲ 전국 부분에서 서인혜(설치), 백승현(설치), 김철환(설치), 이희경(드로잉)이 선정됐다.

국외 부분에는 Delphine Pouille(프랑스), Chen Yu-Jung(대만), Matthew Merritt Newkirk(호주) 등 3명이 선발됐다.

국내작가는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국외작가는 각각 3개월의 기간 동안 창작센터에 입주하여 창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내년 4월 오픈스튜디오와 프리뷰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과 스튜디오를 대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020년부터 개인 작업을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개인 프로젝트 지원과 함께 대전지역의 기반으로 하는 예술활동인 지역연계 프로젝트도 지원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