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서명석 의장이 11월 29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 서명석 의장이 11월 29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 서명석 의장이 11월 29일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주관 2019 대한민국 공정사회 발전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의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대원칙 아래 예산집행과 사업진행에 대해 면밀한 점검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추진토록 했으며, 집행기관의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개선토록 하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정한사회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여왔다.

특히 의회의 문턱을 낮춰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모범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의회를 정상화시키는 등 공정사회 구현과 의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서의장은 “수상의 영광은 25만 중구 구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사회 구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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