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하반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 아산시 제공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하반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 아산시 제공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 하반기 발표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는 '꼬마작곡가'는 소리 찾기, 악기인터뷰, 스토리텔링, 작곡 등 15주 간 커리큘럼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곡을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총 16명의 수강생이 자신만의 곡을 발표했다.

꼬마작곡가 하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반과 아동반의 총 26명의 수강생들은 일상의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악기의 소리와 특징에 맞춰 만든 멜로디에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담아 완성한 곡을 발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한 이야기들이 전문연주자(바이올린, 첼로, 플롯, 클라리넷, 호른, 타악기)에 의해 연주된다.

발표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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