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취업 Festival / 한밭대 제공

한밭대(총장 최병욱)는 12월 6일까지 교내에서 대학일자리본부 주관으로 여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는 진로 및 진출분야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마인드 고취를 위해 ‘여대생 취업 Festival’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학년들에게 무료이력서 사진촬영과 면접이미지 컨설팅을 실시하고, 취업성공패키지 등 정부의 각종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했으며, 저학년들에게는 지문적성검사를 통한 진로적성 탐색과 진로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설정과 취업준비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여학생들은 특히 자신에게 어울리는 면접이미지나 적성탐색 등에 많은 흥미를 보였고, 이력서 사진촬영과 취업성공패키지 등의 청년고용정책에 대해서도 만족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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