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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고교생, 대학생 등 6명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 뉴스티앤티

충남도 내 고교생, 대학생 등 6명이 ‘2019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뛰어난 역량과 도전정신, 사회 기여에 대한 의지 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오고 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전국의 교사 및 교수, 학교장 등에게 추천받은 여러 분야의 청년 인재들에 대해 약 4개월 간 심사를 진행해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도내에서는 고등학생 부문에서 김민재(북일고)·이원정(북일고)·서범준(합덕제철고)·이정은(쌘뽈여고) 학생이 선정됐다.

대학생·청년 부문에서는 김세진(경찰대)·박민석(건양대) 학생이 선정돼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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