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100%, 직원 16.088%, 조교 2.540%, 학생 4.116%

충남대학교 / ⓒ 뉴스티앤티
충남대학교 / ⓒ 뉴스티앤티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는 26일 제19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구성원 투표반영비율(구성단위별 유효투표수의 반영비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오는 28일 실시되는 제19대 총장선거에서 교원 100%, 직원 16.088%, 조교 2.540%, 학생 4.116%를 반영하는 비율을 확정해 정상적으로 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한편, 충남대학교 총장선거는 교황 선출 방식으로 치러지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2~3차 투표가 진행된다. 직선제가 도입된 1989년 제11대 총장선거 이후 2000년 제14대, 2005년 제15대, 2007년 제16대, 2011년 제17대 등 네 차례나 3차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이 치러진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