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제23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대전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제23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대전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풍)는 26일, 제23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실태를 확인하고 추진현황을 직접 점검하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유성구 신성동에 건립 예정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듣고 사업진행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의 안전관리실태도 점검했다.

김연풍 위원장은 “우리 유성구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이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현장방문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적극 반영해 보다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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