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은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 문화창고에서 제천문화재단 네트워크 포럼 ‘지역문화 파트너십 in 제천’Part 2를 개최한다. / 제천시 제공
제천문화재단은 이달 28일 오후 3시부터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 문화창고에서 제천문화재단 네트워크 포럼 ‘지역문화 파트너십 in 제천’Part 2를 개최한다. / 제천시 제공

제천문화재단은 이달 28일 오후 3시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 문화창고에서 제천문화재단 네트워크 포럼 ‘지역문화 파트너십 in 제천’ Part 2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窓)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 1차 네트워크 포럼에 이은 이번 포럼은 '지역문화분권시대 지역적 고유성을 위한 문화자치로의 이행전략'을 주제로 지역문화예술 전문가의 주제발제와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포럼의 1부 주제발제는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박상순 교수가 '10년 후 제천 우리는 무엇을 준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첫 순서를 진행하고, 이어 '지역문화분권시대 지역의 문화정체성 향상을 위한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충북연구원 김양식 수석연구위원의 발제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한자교육연구회 박태준 제천지회장을 좌장으로 충북문화재단 기획전략팀 전영주 차장, 제천문인협회 한인석 회장, 제천청소년 문화의 집 정영순 관장 등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벌인다.

2019 제천문화재단 네트워크포럼의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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