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최대 4시간 이용 가능...주중 4,000원 주말 5,000원 현장 결제

세종합강캠핑장 바비큐장 모습 / 세종시청 제공
세종합강캠핑장 바비큐장 모습 / 세종시청 제공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5일 세종합강캠핑장 내 바비큐장 6곳을 설치하고, 오는 27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합강캠핑장 내 바비큐장은 기존 캠핑장사이트를 활용해 몽골텐트와 야외테이블 그리고 화로대 등을 갖춰 고가의 캠핑장비 없이 시민 누구나 캠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됐으며, 바비큐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현장을 방문해 사용예약하면 되고,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최대 4시간 이용이 가능한 한편 이용료는 주중 4,000원 주말 5,000원으로 현장에서 결제 후 바비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배영선 치수방재과장은 “도심에서 가깝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세종합강캠핑장에 많은 시민이 찾아오셔서 바비큐와 캠핑 체험을 동시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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