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NT Live 프랑켄슈타인'이 이달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NT Live 프랑켄슈타인'이 이달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NT Live 프랑켄슈타인'이 이달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NT Live는 National Theatre Live의 약자로 영국국립극장에서 제작하고 무대에 올린 연극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한 시리즈를 칭한다.

지난 2011년 메리 셸리의 기념비적인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출판 2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작품은 뛰어난 연기와 창조적 연출, 리얼한 분장과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유명배우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연기파 배우 조니 리 밀러의 연기는 관객을 압도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스크린에 비춰지는 영상을 통해 감상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