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법학전문 대학원 / 충남대 제공

충남대 법학전문 대학원(원장 박세화)이 2020년 경력법관과 재판연구원 신규 임용자에 각각 3명,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 11일, 박정련, 이국진, 조유리 등 졸업생 동문 3명이 신임 경력법관에 임명됐다.

이와 함께, 최근 ‘2020년 재판연구원 신규 임용 시험’에도 7명이 합격했다. ‘재판연구원’은 법원에서 판사를 도와 사건의 심리 및 재판에 관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하는 법률전문가로, 법조일원화에 따른 경력법관 임용에 있어 매우 유력한 판사 후보군으로 꼽힌다.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은 2009년 개원 이래 27명의 재판연구원, 10명의 경력법관, 8명의 검사를 배출하며 우수 법조인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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