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및 취업노하우 제공

 

선배 멘토가 후배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 한밭대 제공
선배 멘토가 후배들에게 취업준비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 한밭대 제공

한밭대(총장 최병욱)는 "11월까지 한 해 동안 총 8회에 걸쳐 재학생들의 개별 취업준비 단계에 따른 주도적·체계적 지원을 위해 '화목DAY-직무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화목DAY-직무멘토링'은 모교 출신 취업 선배를 초청해 생생한 현장 정보와 함께 전략적인 취업준비 노하우를 전수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선배 멘토는 재직 중인 회사의 수행직무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스펙 및 취업준비를 위한 방법, 기간 등을 안내하며, 현장감 있는 특별한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2019년 상반기에는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공사, CJ제일제당, 대방건설 등 8개 회사에 재직 중인 선배 8명을 초청해 진행한 결과 총 13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ASML코리아,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재직 중인 선배 4명을 초청해 총 7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멘토링을 진행했다.

한편,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학생들과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현황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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