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학년말 학교교육과정·안전 예방활동 총력 지원 태세 나서
대전시교육청, 학년말 학교교육과정·안전 예방활동 총력 지원 태세 나서
  • 이용환 기자
  • 승인 2019.11.1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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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기자간담회 개최하고 효율적 추진 계획 발표
설동호 교육감이 1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01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년말 효율적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와 효율적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설동호 교육감이 1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01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년말 효율적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와 효율적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 뉴스티앤티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시교육청)은 학년말 학교교육과정·안전 예방활동 총력 지원 태세에 나섰다.

설동호 교육감은 1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01호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학년말 효율적 학교교육과정 운영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강화와 효율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설 교육감은 “2019년에 교육복지와 학생안전, 그리고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매진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며, 특히 학년 말 중요한 시기를 맞아 단위학교 자율적 학사운영 지원,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일탈행위 예방과 대안교육 지원, 학교 폭력 예방 및 근절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효율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의 학년말 학교교육과정·안전 예방활동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학년말 단위학교 자율적 학사운영 지원 ▲ 현장체험학습 지원 T/F팀 운영으로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지원 ▲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지원 등이다.

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학년말 단위학교 자율적 학사운영을 통해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를 확대하고, 학생·교원·학부모·지역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단위학교의 교육활동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수업시수 조정을 통한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편성하여 진로 탐색 및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자기계발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인 정보화 능력과 한국사 능력 그리고 공인 어학 능력 시험과 같은 자격증 준비 프로그램과 대학 탐방 및 명사 초청 특강과 같은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한 학년을 정리하고 새학년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1교 1예술동아리·교내 및 지역리그를 통한 학생 스포츠클럽 활동·카이스트 연계 학교예술 융합 프로그램 등 바른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대전 민주시민 탐방 길 현장 체험과 대전수학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수학체험교실·창의감성 수학체험교실 등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인문·과학적 소양을 골고루 다지도록 지원하는 한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자기계발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대전교육정보원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에서는 엔트리 게임 만들기와 로봇 축구게임 그리고 SW교육 교구를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SW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대폭 지원하며, 대전시립미술관·대전예술의전당 등과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작품전시와 초청연극 그리고 음악회 등의 프로그램 제공과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

또한 시교육청과 소방서의 업무담당자로 현장체험학습 지원 T/F팀을 구성하여 안전하고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청 현장체험학습 공개방에 탑재된 각급 학교의 체험활동 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안전한 체험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출입이 금지된 유해업소 출입여부와 학생 밀집지역에 무차별 유해매체물 배포행위 그리고 학생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행위 등을 경찰청 및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예방 및 점검 캠페인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학년말 부적응 학생이 발생하는 경우 단위학교와 전문적 치유‧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 Wee센터나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지원을 위해 피·가해학생 보호 및 선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이 심각하고 집단화된 사안인 경우에는 학교폭력 예방 종합지원단(교사, 변호사, 경찰, 의사 등)을 50~60명으로 신설하여 피해학생 보호와 가해학생 선도 조치 등 교육적 조치가 적절하게 이루어졌는지 수시로 종합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교폭력 위기 상황별 지도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폭력사안이 발생했을 경우 가·피해학생 조치별 판단요소를 엄격하게 적용하여 선도 조치하고, 학생 및 학부모 특별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재발 방지를 도모하는 한편 집단폭력·디지털폭력·성폭력 등으로 피해를 받은 학생의 경우 상처를 치유하고 빠른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위클래스나 위센터 등과 연계하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을 병행하고, 필요시 위탁기관 및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피해학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학교폭력 사안발생 시 학교-학교전담경찰관(SPO) 간 긴급 연락 체계(Hot-Line)를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경찰청, 심리상담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 취약 지역 지도(Map)를 제작하며 계도 기간을 설정하여 경찰청과 함께 수시 집중순찰활동을 강화하며, 동·서부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사안처리 전담조직인 학생생활지원센터를 신설하여 내년 3월부터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를 One-Stop으로 처리하게 해서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설 교육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학생들과 한 학년을 정리하고 새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학년말에 학생들이 목표와 계획을 잘 이루어 나가도록 단위학교 교육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효율적인 학교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며, 면밀한 학교시설 점검과 학생 생활지도 및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종합적 지원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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