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자치행정과,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13일 행정사무감사 모습/ 대전시 서구의회 제공
13일 행정사무감사 모습/ 대전시 서구의회 제공

대전시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제253회 제2차 정례회'회기 중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명자 위원장은 세무2과 감사에서 "고질·상습 체납 부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추적하여 징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준상 의원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서구민의 날 행사시, 작년과 올해 모두 많은 주민의 자리 이석으로 행사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행사를 끝까지 참석하여 함께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방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서다운 의원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학교폭력대책협의회의 임기가 만료된 위원들의 재위촉이 늦어짐을 지적하며, 학교폭력은 지자체 차원에게 케어해야 할 중요한 책무 중 하나로 유기적 협력과 선제적·예방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정할 것"을 주문했다.

손도선 의원은 세무1․2과 감사에서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 발굴 및 추진을 높이 평가하며, 올해에도 세정 평가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노산 의원은 자치행정과 감사에서 "동별로 추진되는 마을축제가 특색이 부족함은 물론 예산 대비 효과에 대한 의문이 있으며, 관내 3~4개 동을 권역별로 묶어서 규모의 내실화를 기하는 등 새로운 방안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조규식 의원은 총무과 감사에서 "서구 지역 사업자의 수의계약 비율이 낮음을 지적하며, 타 지자체 대비 우수한 서구 지역 사업자를 배려하여 계약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조성호 의원은 총무과 감사에서 "서구청 직장어린이집이 주변 관공서의 직장어린이집과 비교하여 환경이 매우 열악함을 지적하며 다양한 방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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