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 나아가는 요람으로 항상 노동자 곁에서 함께하길"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은 12일 오후 5시 구청 본관 3층에서 열린 '노동자 권리보호 증진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 대덕구의회 제공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은 12일 오후 5시 구청 본관 3층에서 열린 '노동자 권리보호 증진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 대덕구의회 제공

서미경 대덕구의회 의장은 12일 오후 5시 구청 본관 3층에서 열린 ‘노동자 권리보호 증진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서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현판 제막식은 인사말과 축사 그리고 현판 제막식과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으며, 새롭게 문을 여는 노동자 권리보호 증진센터는 대덕구 근로자들의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자의 권리보호 정책 추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출범하는 노동자 권리보호 증진센터가 노동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지켜 나아가는 요람으로 항상 노동자 곁에서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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