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청양군 제공
충남 청양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청양군 제공

충남 청양군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청양군이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 음악 꿈나무들의 재능 경연의 장으로 펼쳐졌다.

대회에는 피아노, 현악, 관악 등 3개 부문에 210여 명이 참가했다. 경연 결과 56명을 선정,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음악 꿈나무들의 연주와 꿈을 만나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훌륭한 경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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