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30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

천안예술의전당은 이달 29일과 30일 대공연장에서 변함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 천안시 제공
천안예술의전당은 이달 29일과 30일 대공연장에서 변함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 천안시 제공

천안예술의전당은 이달 29일과 30일 대공연장에서 변함없는 크리스마스 선물,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인다.

호두까기인형은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받은 주인공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장식하는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1막 마지막 장면 ‘눈송이왈츠’는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은 아름다운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2막에서는 남녀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앙상블이 돋보이는 ‘로즈왈츠’와 차이코프스키 음악에 맞춰 주인공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의 화려한 2인무를 펼친다.

관람료는 ▲ R석 7만 원 ▲ S석 5만 원 ▲ A석 3만 원 ▲ B석 2만 원 ▲ C석 1만원이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 30분, 30일 오후 3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 인터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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