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100점 만점으로 최고 성적 거둬

대전유성선병원은 18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병상 전용 병동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유성선병원
대전유성선병원은 지난 4월 18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병상 전용 병동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유성선병원제공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서 올해 처음 도입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성과평가서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유성선병원은 100점 만점으로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공공성부문은 제출 자료의 충분성, 구조부문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참여율, 과정부문은간호 인력 처우 개선 지원 정도, 간호 인력 정규직 및 간병지원 인력 직접 고용률, 제공인력 배치 기준 준수율 및 신고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규은 선병원재단 경영총괄원장은 “이번 평가로 두 병원이 우수한 간호 인력과 훌륭한 근무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공식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