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문화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장 마련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21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대전의 문화,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의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21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대전의 문화,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의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이달 21일 오후 2시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대전의 문화,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의 주제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9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가 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지역의 문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자들이 참여하며 발제자와 청중 간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상호 대화방식의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시문화연구소의 협력으로 도시문화연구소 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로는 ▲ 대전대학교 김종법 교수(대전의 문화정체성에 대한 시론적 논의) ▲ 미디어교육연구소 모아 오세섭 대표(대전문화 거버넌스 구축방안-문화예술과생활문화의 관계를 중심으로) ▲ 충남대학교 김정숙 교수(문학작품을 통해 본 대전의 문화정체성) ▲ 목원대학교 이아람찬 교수(대전의 영상문화 특성화 방안)가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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