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행정사무감사, 제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0년도 예산안 심사

충북도의회는 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회기인 제377회 정례회 회기를 운영한다.

정례회 기간 중 도의회는 충북도 및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0년도 예산안, 민생관련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오늘(8일)은 제1차 본회의에서 박성원 의원(제천시 제1선거구)이 '획일적인 학교 통폐합 정책을 폐기하자'를 주제로, 허창원 의원이(청주시 제4선거구)이 '지역 관광거점도시 선정되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12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감으로부터 2020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듣고,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12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교육청 예산안을 확정하고,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함으로써 4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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