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암치료 경향 발표 및 인공지능 헬스케어 논의

건양대 병원 제2병원 조감도/ 건양대병원제공
건양대 병원 제2병원 조감도/ 건양대병원제공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중부권 최초로 IBM사의 인공지능 시스템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와 왓슨 포 지노믹스(Watson for Genomics) 도입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암 치료 경향을 공유하기 위한 ‘암센터 심포지엄’을 오는 8일(금)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건양대병원은 지난 2017년 4월 인공지능 암 진료실을 개소 후 첨단 인공지능 진료를 제공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의료를 구현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권위자를의 초청강의가마련되고, 한편으로는 건양의대 이회영 교수, 건양대병원 노재경 교수,가천의대 백정흠 교수가 동참했다.

세션 1에서는 항암 표적치료에 대한 강의 세션 2에서는 암 치료와 면역체계에 대한 강의 세션 3에서는 왓슨 포 온콜로지 및 지노믹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윤대성 암센터 원장은 “국내외 암 치료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최신 치료경향과 각종 사례발표가 이뤄져 관련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며, “암 치료에 첨단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술을 접목해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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